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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여권 최초 발급 방법|부모·조부모 준비물과 사진·수수료

백조 읽는 시간 약 11분 조회 1

아이와 해외여행을 준비한다면 항공권이나 숙소를 결제하기 전에 여권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영유아를 포함해 해외로 출국하는 모든 자녀는 본인 명의의 여권이 필요하며, 만 18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신청해야 합니다.

외교부의 만 18세 미만 여권 안내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여권을 처음 발급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으므로 여권 접수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반면 온라인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 일부 재발급은 법정대리인이 본인인증을 거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재발급이 아닌 미성년자 여권 최초 발급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공식 정보 확인일: 2026년 9월 14일

미성년자 여권 최초 발급 핵심 정리

  • 만 18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 최초 발급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여권 접수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어 일반적인 경우 자녀가 반드시 동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 미성년자의 복수여권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 여권용 사진은 신청일 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 항공권의 영문 이름은 발급된 여권의 로마자 성명과 정확히 같아야 합니다.
  • 발급 기간은 접수기관과 신청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여행 직전 신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직접 신청할 때 필요한 준비물

친권자나 후견인 등 법정대리인이 미성년 자녀의 여권을 직접 신청할 때는 일반적으로 다음 서류를 준비합니다.

  • 여권발급신청서
  • 신청일 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 법정대리인 동의서
  • 방문하는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 자녀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계 확인 서류
  • 자녀에게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이 있다면 해당 여권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으면 제출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친권 관계가 복잡하거나 전산으로 가족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서류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법정대리인 동의서에 서명하거나 날인한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하면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동의서를 작성한 사람과 실제 방문자가 다르다면 서명이나 인감을 확인할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방문할 기관에 먼저 확인하세요.

아이도 여권 접수기관에 함께 가야 할까요?

외교부 안내에 따르면 법정대리인은 만 18세 미만 자녀의 여권을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법정대리인 자격으로 신청하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녀가 반드시 접수기관에 함께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음에 해당한다면 방문 전에 여권 담당 부서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가 이혼해 친권자가 별도로 정해진 경우
  • 공동친권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
  • 후견인이 신청하는 경우
  • 법정대리인과 자녀의 관계가 전산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 외국인 부모와 관련된 가족관계 서류가 필요한 경우
  • 자녀의 이름이나 주민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

여권 신청에서는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보다 법적으로 친권이나 후견 권한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가 중요합니다.

부모 대신 조부모가 신청하는 경우

부모가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만 18세 이상인 2촌 이내 친족이 미성년자의 여권을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부모가 신청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이때는 기본 준비물 외에 다음 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 법정대리인이 작성한 위임장
  •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사본
  • 법정대리인 동의서
  • 동의서에 날인하거나 서명한 법정대리인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
  • 방문하는 대리인의 신분증
  •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조부모 대리신청은 부모가 직접 방문할 때보다 확인할 서류가 많습니다. 서류가 하나라도 빠지면 다시 방문해야 할 수 있으므로 접수기관에 가족관계와 실제 방문자를 설명한 뒤 준비물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미성년 자녀의 여권을 조부모가 대신 신청하려고 합니다. 법정대리인 동의서와 위임장 외에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필요한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여권 사진에서 자주 생기는 실수

신청 서류를 모두 준비했어도 사진 규격이 맞지 않으면 접수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사진도 성인과 같은 여권사진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 신청일 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 사진 크기는 가로 3.5cm, 세로 4.5cm입니다.
  • 머리 길이는 정수리부터 턱까지 3.2~3.6cm 범위여야 합니다.
  • 배경은 테두리가 없는 균일한 흰색이어야 합니다.
  • 얼굴과 어깨가 정면을 향해야 하며 머리카락이나 장신구가 얼굴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배경을 지우거나 얼굴을 과도하게 보정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사진에 다른 사람, 장난감이나 의자 등이 함께 나오면 안 됩니다.

영유아 사진도 보호자의 손이나 신체 일부가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집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식 규격을 충족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배경의 그림자, 얼굴 크기, 화질과 보정 문제로 접수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재방문이 어렵다면 여권사진 촬영 경험이 있는 사진관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녀의 영문 이름은 항공권 예약 전에 결정하세요

여권에 기재되는 로마자 성명은 해외에서 자녀의 신원을 확인하는 기준입니다. 한 번 정한 로마자 성명은 원칙적으로 변경이 제한되므로 최초 신청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 부모가 기존 여권에서 사용하는 영문 성 표기를 확인합니다.
  • 형제자매의 여권이 있다면 성 표기를 비교합니다.
  • 외교부 로마자 성명 검색에서 사용할 표기를 확인합니다.
  • 신청서에 적은 철자가 의도한 표기와 같은지 접수 전에 다시 확인합니다.

항공권은 여권이 발급된 뒤 여권에 표시된 영문 이름을 그대로 보고 예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영문 철자나 띄어쓰기가 다르면 항공사 규정에 따라 수정 절차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여권 유효기간과 발급 수수료

만 18세 미만에게 발급되는 복수여권의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외교부가 안내한 미성년자 여권 발급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면수수수료
만 8세 이상 5년 복수여권58면44,000원
만 8세 이상 5년 복수여권26면41,000원
만 8세 미만 5년 복수여권58면35,000원
만 8세 미만 5년 복수여권26면32,000원
단수여권1년 이내17,000원

수수료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에서 최신 금액을 다시 확인하세요. 여행 횟수와 앞으로의 사용 계획을 고려해 여권 면수를 선택하면 됩니다.

어디에서 신청하고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국내에서는 여권 사무를 대행하는 시·군·구청 등의 접수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 주소지와 다른 지역의 여권 접수기관도 이용할 수 있지만 기관별 업무시간과 야간 민원 운영 여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권 발급 기간은 접수기관, 신청 시기와 서류 보완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며칠 안에 발급된다고 단정하기보다 접수할 때 안내받은 교부 예정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방학과 휴가철에는 신청이 몰릴 수 있습니다. 출국일에 맞춰 간신히 신청하기보다 여권을 먼저 발급받고 로마자 성명과 유효기간을 확인한 뒤 여행을 확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미성년자 온라인 재발급은 최초 발급과 다릅니다

2026년 9월 14일 현재 외교부 여권 재발급 안내에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일부 여권 재발급을 정부24와 재외동포 365민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법정대리인이 본인인증을 거쳐 대리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신청 대상이 아니거나 방문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미성년자의 첫 여권을 발급하는 경우
  • 여권을 분실하거나 훼손한 경우
  • 로마자 성명 등 여권 정보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
  • 온라인에서 법정대리인 관계를 확인할 수 없거나 온라인 신청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인터넷에서 ‘미성년자 여권 온라인 신청 가능’이라는 설명만 보고 최초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녀에게 기존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최초 발급과 재발급을 먼저 구분하세요.

접수기관에 가기 전 실수 방지 순서

  1. 최초 발급인지 재발급인지 구분합니다. 최초 발급이라면 방문 신청을 준비합니다.
  2. 신청할 사람을 정합니다. 부모가 방문하는지 조부모 등 2촌 이내 친족이 대리하는지에 따라 서류가 달라집니다.
  3. 방문할 접수기관을 확인합니다. 업무시간과 접수 가능 여부를 기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합니다.
  4. 사진 규격을 점검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인지, 흰색 배경과 얼굴 크기 기준을 충족하는지 살펴봅니다.
  5. 로마자 성명을 결정합니다. 부모와 형제자매의 기존 여권 표기를 비교합니다.
  6. 필요한 서류를 다시 확인합니다. 법정대리인 동의서, 신분증과 가족관계 확인 서류를 점검합니다.
  7. 접수증을 보관합니다. 여권 교부 예정일과 수령 방법을 확인합니다.

여권을 받은 뒤 바로 확인할 사항

  • 한글 성명과 생년월일
  • 로마자 성명의 철자와 띄어쓰기
  • 성별 표시
  • 여권번호
  • 발급일과 만료일
  • 사진 상태와 여권 훼손 여부

항공권을 예약할 때는 기억에 의존하지 말고 여권을 직접 보면서 영문 이름을 입력하세요. 이미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예약 정보와 여권의 로마자 성명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별로 입국할 때 요구하는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 전에는 목적지 국가의 대사관·영사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또는 이용할 항공사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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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자료

미성년자 여권 최초 발급에서 중요한 것은 서류를 많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신청인의 자격, 법정대리인 동의서, 사진 규격과 로마자 성명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항공권부터 결제하기보다 여권을 발급받아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면 영문 이름 수정이나 출국 차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권 제도와 수수료, 접수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 전에는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와 방문할 여권 접수기관에서 최신 요건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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